네가 옆에 있어~~
형제는 수족과 같고 부부는 의복과 같다 의복이 떨어졌을 때에는 새것으로 갈아입을 수 있지만 수족이 잘리면 잇기가 어렵다. -장자- 요즘 부부들은 이혼을 너무 쉽게 생각한다. 이혼 사유도 간단하다 성격 차이란다. 이혼을 장자의 말씀처럼 새 옷을 갈아입듯 한다. 새 옷으로 갈아입으면 그나마 다행이다. 요즘은 헌 옷 입듯이 한다. 쉽게 얻었으니 조금 살다가 또 이혼한다. 사람과 사람의 인연을 소홀히 여기지 말자. 가정이 무너지면, 사회가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면 국가가 무너진다. 각자의 자리에서 부부의 역할, 부모의 역할을 잘해주었으면 좋겠다. 형제의 소중함은 평소에는 잘 모르다가 몸이 아프거나, 초상이 나면 형제의 소중함을 안다 끝까지 내 옆을 지키고 남아있는 사람들이 형제들이다. 요즘은 자녀를 많이 낳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