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언덕 (이효 시인 티스토리)

어두운 밀실에서 인화 되지 못한 가난함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텅 빈 거실에 무명 시 한 줄 낡은 액자에 걸어 놓은 것

문학이야기/하루 시 필사

희망에는 신의 물방울이 들어있다

푸른 언덕 2020. 7. 11. 21:17

희망은 직진하진 않지만
희망에는 신의 물방울이 들어 있다.

'문학이야기 > 하루 시 필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인사  (0) 2020.07.14
나는 문이다  (0) 2020.07.13
파도의 말  (0) 2020.07.10
삶은 감자  (0) 2020.07.07
양지마느티나무  (0) 2020.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