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언덕 (이효 시인 티스토리)
어두운 밀실에서 인화 되지 못한 가난함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텅 빈 거실에 무명 시 한 줄 낡은 액자에 걸어 놓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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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인사
푸른 언덕
2020. 7. 14. 20:15
오늘도 서로에게 아침 안부를 전한다
담벼락 아래에서 모든 일이 잘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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