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 오늘 아침 주메뉴는 콩비지 찌개입니다. 저희집 식사는 싱겁게, 조리는 간단하게 입니다. 콩비지도 김치 넣는것 생략하고, 양파 곱게 다져서 넣었습니다. 김치 국물 조금, 소금 약간, 참기름 조금 끝입니다. 참 간단하지요. 콩나물도 삶았지만 무치지는 않았습니다. 콩나물 자체의 .. 카테고리 없음 2020.02.20
시란 무엇인가? 시란 무엇인가? / 오세영 시 창작이란: 원천에서 솟구쳐 오르는 시의 샘물을 정교한 그릇에 담아 내놓는 과정이다. 클리언즈 부룩스:청자 항아리에 담아 식탁에 내놓는 과정이다 *시의 원천 첫째:아무 곳이나 땅을 파서 물을 얻을 수 없듯이 시의 원천도 아무 사람에게나 있는 것이.. 문학이야기/시창작교실 2020.02.20
저녁식사 ^^ 오늘은 파인애플과 아보카드 먼저 먹고, 대두콩 갈아 놓은 것 한 컵 마시고, 밥은 반공기 정도 두부, 감자 조림이랑 같이 먹었어요. 오늘도 고기 반찬은 없네요. 요리 이야기 /오늘 요리 2020.02.19
푸른언덕 마음 출입문에 세상 사람들은 "출입 금지"라고 적어 놓았어요. 하지만 푸른언덕 블로그에는 한 줄의 희망과 사랑이 있어요. 들어오고 싶은데 열쇠가 없으시다고요? 웃어 주세요.^^ 그럼 문이 열려요. 지친 일상, 마음껏 푸른 언덕에서 쉬고 가세요. 뚜벅이 이야기2/알콩달콩 2020.02.19
생각하며 살아가기 사람은 누구나 생각으로 살아간다. 어떤 생각으로 사느냐가 그 사람의 질을 높이거나 낮추고, 그 사람을 만들어준다. 생각의 총량은 같을지라도 사람에 따라 생각의 질은 다를 수밖에 없다. 생각을 조정하고 감독해야 할 이유이다. 생각을 조정하거나 감독하지 않으면 생각은 제멋대로 .. 문학이야기/감사 일기 2020.02.19
능소화의 연가 능소화의 연가 류인순 단 한 번 맺은 사랑 천 년의 기다림 되어 오늘도 행여 임 오실까 임 지나는 담장 가에 주렁주렁 꽃등 내걸고 깨금발로 서성이며 애간장 타는 설움 온몸 출렁대는 그리움에 목은 자꾸자꾸 길어지고 임 향한 마음 불타오르다 속절없이 붉은 눈물 뚝뚝 떨구는 왕의 꽃 .. 문학이야기/명시 2020.02.19
도자기 접시 만들기 *친구는 뚝배기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제가 만든 샤링이 들어간 접시입니다 색깔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 예쁘죠 일일 체험으로 친구들과 함께 도자기 공방에 다녀왔어요.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왔습니다. 흙을 주물러서 컵이나, 접시나, 뚝배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초.. 뚜벅이 이야기2/알콩달콩 2020.02.19
브로치 만들기 친구들과 함께 1일 공방 체험 했어요. 평상시에 아무 생각없이 사서 달고 다녔던 악세살이등이 이렇게 복잡하고 섬세한 절차를 거쳐서 탄생되는지 몰랐어요. 힘이 많이 들었지만 참 예쁘네요. 저는 브로치 만들었어요. 코트에 달아 보았더니 너무 예쁘네요. 대 만족입니다. 뚜벅이 이야기2/알콩달콩 2020.02.19
아침식사 ^^ 묵과함께 사과를 넣고 봄동을 무쳐 보았어요. 아보카드는 식사 전에 먼저 먹어요. 항상 과일을 먼저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밥을 다 먹고 커피 대신 포도 쥬스 같은 과일 쥬스를 마셔요. 밥은 현미밥에 붉은 팥을 넣어서 먹어요. 가능한 식사 중간에 간식은 피하려고 노력합니다. 고기가 빠.. 요리 이야기 /오늘 요리 2020.02.19
어머니 편지 2월 14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젊은이들은 바렌타인 데이 라고들 하지요. 아니 그날은 바로 안중근 의사가 일본인들에게 사형선고를 받은 날입니다. 죽음을 앞둔 아들에게 보내는 어머니의 편지입니다. 문학이야기/하루 시 필사 2020.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