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결한 것이 좋다 *시는 간결한 것이 좋다* 말과 글은 다르다. 말로 하면 긴 데, 글로 쓰면 몇 줄이 안 된다.. 글은 말을 간추려 요점만 모아 놓은 것이다. 시는 글을 다시 한 번 더 압축해 놓은 것이다. 시인은 절대로 자세히 설명하지 않는다. 시에서는 말을 아낄수록 여백이 더 넓어진다. 구양수는 송나라의.. 문학이야기/시창작교실 2020.02.16
시(詩)를 쓰려거든 시(詩)를 쓰려거든 여름바다처럼… 이 어 령 시(詩)를 쓰려거든 여름바다처럼 하거라. 그 운(韻)은 출렁이는 파도에서 배울 것이며 그 율조(律調)의 변화는 저 썰물과 밀물의 움직임에서 본뜰 것이다. 작은 물방울의 진동(振動)이 파도가 되고 그 파도의 진동이 바다 전체의 해류(海流)가 .. 문학이야기/시창작교실 2020.02.16
치매 예방 방법 ( 치매 예방 방법) *두뇌의 노화방지를 위한 단기 기역을 연습한다. *뇌와 신경이 직결되어 있는 손을 많이 움직인다. *뇌를 좋게하는 음식 우유, 계란, 이 둘을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과수면이나 낮잠을 자주 자도 뇌활동을 저하시킨다. *뇌파를 알파파로 만드는 명상을 수시로 하며 인삼.. 요리 이야기 /건강 상식 2020.02.16
치매환자 뇌는 3-4살!| 치매는 암보다 무섭다. 환자 당사자의 인격이 황폐화되는 것은 물론, 온 가족의 삶을 송두리째 무너뜨린다. 부모가 치매환자로 진단을 받는 순간 가족 얼굴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진다.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치매환자, 길어지는 병수발 기간, 점점 나빠지는 증상들…. 치매환자를.. 요리 이야기 /건강 상식 2020.02.15
친정 어머니 오늘은 친정 엄마를 뵙고 왔어요. 친정어머니가 재 작년 겨울에 김장을 하시다가 넘어지셔서 오랫동안 병원에 입원도 하시고 재활 치료도 하셨어요. 가족들도 많이 고생을 했어요. 병원에 엄마가 오랫동안 누워 계시는 것을 보면서 느낀 생각은 노인이 되면 자기 자리에서 한발 물러서서.. 문학이야기/감사 일기 2020.02.15
중랑천길 (한천교~창동교~노원교)걸었어요. *중란천 뚝방길을 걸었어요. 오전 10시에 출발해서 노원교까지 2시간 걸리네요. * 의정부까지 걸을 계획이었는데 창동교 지나서 노원교로 나왔어요. 다음에 다시 도전해 볼께요. 뚜벅이 이야기2/걷기 좋은 길 2020.02.14
어린것 어린것 나희덕 어디서 나왔을까 깊은 산길 갓 태어난 듯한 다람쥐새끼 물끄러미 나를 바라보고 있다 그 맑은 눈빛 앞에서 나는 아무것도 고집할 수가 없다 세상의 모든 어린것들은 내 앞에 눈부신 꼬리를 쳐들고 나를 어미라 부른다 괜히 가슴이 젓릿저릿한 게 핑그르르 굳었던 젖이 돈.. 문학이야기/명시 2020.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