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언덕 (이효 시인 티스토리)

어두운 밀실에서 인화 되지 못한 가난함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텅 빈 거실에 무명 시 한 줄 낡은 액자에 걸어 놓은 것

요리 이야기 /오늘 요리

야채 메밀전

푸른 언덕 2020. 2. 26. 21:18

 

 

 

 

 

 

저녁 메뉴로 메밀전을 만들었다.

100% 메밀가루를 구입했다.

메밀가루는 점성이 부족해서 감자 두 알을

갈아서 넣고 반죽을 했다.

냉장고에 있는 야채를 찾아 골고루 다져서 넣었다

버섯도 함께 넣었다.

소금으로 간을 하고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메밀전을 노릇노릇 부쳤다

어제 퇴촌에서 사온 토마토랑 함께 맛있게 먹었다.

저녁이 꼭 밥일 필요는 없지 않은가?


*메밀은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다. 특히 루틴 성분은 혈액속의 지방을 없애준다.

*항산화 성분이 많아 지방 세포를 억제한다.

*메밀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여름에 메밀 막국수를 많이 먹는다.

* 혈관 건강에는 좋은 음식이지만 손과 발이 찬 분들은 적당히 섭취하는게 좋다.

'요리 이야기 > 오늘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팥죽  (0) 2020.02.28
알배기 김치  (0) 2020.02.27
저녁식사 ^^  (0) 2020.02.26
메밀 콩국수  (0) 2020.02.25
미역 무침  (0) 2020.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