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언덕 (이효 시인 티스토리)

어두운 밀실에서 인화 되지 못한 가난함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텅 빈 거실에 무명 시 한 줄 낡은 액자에 걸어 놓은 것

문학이야기/하루 시 필사

빈손

푸른 언덕 2020. 2. 23. 08:03

 

빈손이 되어서 하늘도 날고 싶고, 빈손이 되어서 쓰러진 사람들도 일으켜 주고 싶다.

정호승 시인 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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