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느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 쉬고 있는
나 한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단풍이 곱게 물든 송추 계곡입니다.
의정부 쪽에서 올라갔습니다.
가을이 점점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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