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언덕 (이효 시인 티스토리)

어두운 밀실에서 인화 되지 못한 가난함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텅 빈 거실에 무명 시 한 줄 낡은 액자에 걸어 놓은 것

문학이야기/자작시

자두

푸른 언덕 2020. 8. 7. 09:52

아침 산책을 나갔다가
아파트 후문에서 폐지를 줍는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아침 풍경을 동시로 옮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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