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언덕 (이효 시인 티스토리)

어두운 밀실에서 인화 되지 못한 가난함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텅 빈 거실에 무명 시 한 줄 낡은 액자에 걸어 놓은 것

문학이야기/자작시

그대 샘 하나 가졌는가 (자작 시)

푸른 언덕 2020. 8. 6. 10:20

새벽에 일어나 돌아간 숲길
샘에서 퍼올린 별 하나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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