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언덕 (이효 시인 티스토리)

어두운 밀실에서 인화 되지 못한 가난함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텅 빈 거실에 무명 시 한 줄 낡은 액자에 걸어 놓은 것

문학이야기/명시

삶 / 법정

푸른 언덕 2023. 6. 1. 19:21

 

그림 / 손정희

 

 

 

 

삶 / 법정

 

 

지금 이 순간 사랑하라

지금 이 순간 행복하라

지금 이 순간 하고 싶은 것을 하라

지금 이 순간 가고 싶은 곳을 가라

지금 이 순간 맘껏 즐거워하라

 

삶은 순간 순간이다

지금 이 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 후회 없이 사랑하고 행복하라

 

 

 

 

시집 (김옥림) / 법정 시로 태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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