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언덕 (이효 시인 티스토리)

어두운 밀실에서 인화 되지 못한 가난함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텅 빈 거실에 무명 시 한 줄 낡은 액자에 걸어 놓은 것

문학이야기/명시

토마스가 토마스에게 2 -사랑의힘 / 나호열-사랑의힘

푸른 언덕 2022. 10. 8. 19:11

 

그림 / 강애란

 

 

 

 

토마스가 토마스에게 2 -사랑의힘/ 나호열

-사랑의힘

 

 

가시밭길 걸어도

멈출 수 없는 것은

뒤돌아보면 살아온 날들이

꽃밭이 되어

따라오기 때문이다

 

 

 

나호열 시집 / 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