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효 갤러리 작품(3) 작품은 초기에 드로잉 한 것을 모두 모아두었다. 폐품을 이용해서 살아 움직이는 곤충들과 동물들을 친근감 있게 만들어 놓았다. 작품 하나하나에 정감이 가고, 익살스러운 표정들도 재미있다. 이재효 조각가는 외국에서도 작품 주문이 많이 들어오고, 외국에서 전시도 많이 하고 있다.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에 갤러리와 작업실이 함께 만들어져 있어서 작업하는 모습도 함께 볼 수 있었어 좋았다. 미술이야기/공연 및 전시회 2020.05.21
이재효 갤러리(2) 이재효 갤러리 내부입니다. 나무나 못을 사용해서 작가의 무안한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버려진 자연물에 생명을 넣어주고 하찮게 여기는 바스러지는 낙엽 등을 모아서 새로운 생명을 잉태시켰다. 나무의 고운 결을 이용해서 새로운 세계를 보여준다. 관람을하는 동안에 연속해서 감탄을 자아냈다. 향나무를 이용해서 엄마 품속 같은 의자를 만들었다. 자연과 작가가 하나가 되어서 새로운 세계를 탄생시켰다. 결코 작업이 만만해 보이지 않았다. 앞에서의 화려함 뒤에 작가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성실함으로 노력을 했는지 작품에서 고스란히 느껴진다. 미술이야기/공연 및 전시회 2020.05.21
이재효 갤러리(1) 외부 풍경과 카페 모습입니다. 양평군 지평면 초천리길 83-22 샤스타데이지 꽃과 양귀비 꽃이 입구에 활짝 피었습니다. 친구랑 함께 오랜만에 갤러리에 갔습니다. 미술이야기/공연 및 전시회 2020.05.21
꽃이 가득한 꽃병 그리기 많은 꽃을 표현하기가 어려웠다. 코로나로 미술교실도 휴강이다. 어디가 잘못 되었을까? 샘이 계시면 알려주셨을 텐데~ 아쉽다. 꽃이 너무 진하게 칠해진 것 같다. 멀리 있는 꽃도 흐려야 하는데~ 알고는 있는데 칠하다 보면 똑같이 칠한다. 나의 한계다. 미술 전공 하신 분들이 보면 웃으.. 미술이야기/수채화 2020.03.03
특별한 변호인 * 특별한 변호인 * 명화 이름은 " A Special Pleader" 특별한 변호인 영국 빅토리아 여왕 시대의 화가인 찰스 버튼 바버(Charles Burton barber)의 작품이다. 찰스 버트 바버는 아이들과 동물을 주제로 한 그림을 많이 그렸다. 빅토리아 여왕의 후원을 받으면서 크게 성공한 화가다. 여왕의 후원 아래 .. 미술이야기/명화감상 2020.03.01
고갱 : 타이티 섬 ( 남태평양의 진주 ) 타이티 섬 ( 남태평양의 진주 ) 고갱은 장거리 여행을 많이 했다. 여행이 그림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고갱은 후기 인상파 화가다 서구 문명세계에 대한 혐호감을 갖고 남태평양의 티하이 섬으로 떠났다. 원주민들의 건강한 모습과 인간성에 반해서 섬에 오래 머물게 되었다. 강열한 색채.. 미술이야기/명화감상 2020.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