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언덕 (이효 시인 티스토리)

어두운 밀실에서 인화 되지 못한 가난함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텅 빈 거실에 무명 시 한 줄 낡은 액자에 걸어 놓은 것

미술이야기/수채화

푸른 언덕 2020. 2. 24. 17:05

 

봄이 왔어요

복사꽃이 활짝 피었어요

내 마음에도 하루가 길게 누었어요

꽃 피우는 일이 살아가는 일이래요

문 열고 봄으로 들어오세요.

'미술이야기 > 수채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이 가득한 꽃병 그리기  (1) 2020.03.03
수채화 초급  (1) 2020.02.25
농가  (0) 2020.02.17
수채화 초급   (0) 2020.02.10
수채화 초급  (0) 2020.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