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언덕 (이효 시인 티스토리)

어두운 밀실에서 인화 되지 못한 가난함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텅 빈 거실에 무명 시 한 줄 낡은 액자에 걸어 놓은 것

미술이야기/수채화

꽃이 가득한 꽃병 그리기

푸른 언덕 2020. 3. 3. 20:53

 

많은 꽃을 표현하기가 어려웠다.

코로나로 미술교실도 휴강이다.

어디가 잘못 되었을까?

샘이 계시면 알려주셨을 텐데~

아쉽다.

꽃이 너무 진하게 칠해진 것 같다.

멀리 있는 꽃도 흐려야 하는데~

알고는 있는데 칠하다 보면 똑같이 칠한다.

나의 한계다.

미술 전공 하신 분들이 보면 웃으시겠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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