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언덕 (이효 시인 티스토리)

어두운 밀실에서 인화 되지 못한 가난함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텅 빈 거실에 무명 시 한 줄 낡은 액자에 걸어 놓은 것

미술이야기/수채화

항아리와 해바라기

푸른 언덕 2020. 5. 27. 19:23

꽃 피는 해바라기처럼
밝게 웃어주세요.
항아리 한가득 꽃처럼
당신께 행복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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