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언덕 (이효 시인 티스토리)

어두운 밀실에서 인화 되지 못한 가난함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텅 빈 거실에 무명 시 한 줄 낡은 액자에 걸어 놓은 것

미술이야기/수채화

참나화원 전시회 (한국화)

푸른 언덕 2020. 10. 9. 15:05

가을이 무르익는 계절에 지인과 오랜만에 인사동

나들이를 나갔다.

LAMER (라메르) 갤러리에서 진행 중인 한국화를

감상하고 왔다.

예술의 전당 아카데미 한국화 회원들의 모임으로

참나 회원전은 2017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작가들이

꾸준한 작품 활동을 진행 중이다.

"참나"는 깊이 사색하며 탐구해서 한국화를 통해서

참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서도 열정을 불태운 회원들의

노력이 작품에 고스란히 녹아있었다.

*전시 장소: LAMER (라메르) 갤러리

*전시 기간: 2020.10.07(수)-10.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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