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 정현종 그림 / 신영숙 아침 / 정현종 아침에는 운명 같은 건 없다. 있는 건 오로지 새날 풋기운! 운명은 혹시 저녁이나 밤에 무거운 걸음으로 다가올는지 모르겠으나, 아침에는 운명 같은 건 없다. 정현종 시집 / 광휘의 속삭임 문학이야기/명시 2022.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