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언덕 (이효 시인 티스토리)

어두운 밀실에서 인화 되지 못한 가난함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텅 빈 거실에 무명 시 한 줄 낡은 액자에 걸어 놓은 것

문학이야기/자작시

축하해 주세요. ^^

푸른 언덕 2021. 3. 12. 16:11

블로그 이웃 여러분!

오랜 꿈이었던 등단 소식 전합니다.

신문예 잡지에서 시부문 신인상 받았습니다.

세상을 떠나신 아버지를 회상하는

나침판 외 2편으로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지만

앞으로 더욱 열심히 전진하라는 회초리로

생각하고 자만하지 않겠습니다.

그동안 함께 글벗 해주신 이웃 님들께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몇 자 적었습니다.

 

'문학이야기 > 자작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자 부르는 노래 / 이 효  (0) 2021.04.01
창문 앞에 / 이 효  (0) 2021.03.14
동백꽃 간다 / 이 효  (0) 2021.03.01
장미  (0) 2021.02.27
수국 형제 / 이 효  (0) 2021.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