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 꽃말을 아시나요?
냉이 꽃말은 "나의 모든 것을 받칩니다" 입니다.
냉이꽃을 기다리는 마음은 봄을 기다리는 마음과 똑같습니다.
전에 안재현 씨가 탈랜트 구혜선 씨에게 프러포즈 할 때에 사용한 꽃이라고 하네요.
차 트렁크에 꽃을 가득 싣고 프로포즈를 했다고 하네요.
그런 낭만적인 사랑도 시간이 가면서 금이 갔습니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사랑이 어디에 있을까요?
예수님의 사랑 빼고는 세상에 모든 사랑은 변하거나 흐려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새가 하늘을 날면서 여전히 지저귀는 것처럼
사람들은 여전히 이 밤에도 사랑을 고백하겠지요.
I LOVE UOU 하고요.......
감사한 하루가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