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언덕 (이효 시인 티스토리)

어두운 밀실에서 인화 되지 못한 가난함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텅 빈 거실에 무명 시 한 줄 낡은 액자에 걸어 놓은 것

문학이야기/말씀 묵상

아침 말씀 묵상

푸른 언덕 2020. 4. 10. 07:07

 

마가복음 3:20-35

1. 예수와 바알세불

*바알세불은 히브리어 바알 제블(ba al zebul)에서 왔다.

그 의미는 "큰집"(신전)의 주인 또는 "바알의 왕"이란 의미가 있다.

유대인들은 에그론의 수호신인 이 이방 신을 경멸해서 바알세불을 바알세붑

곧 "파리의 왕"으로 바꾸었을 거라는 주장도 있다.

귀신들리고 눈멀고 벙어리 된 자를 고칠 때 인간의 힘 이상의 능력이 존재했다는 것이 분명하다.

염탐꾼들은 예수가 하나님이고 이적을 베풀 능력을 가졌다는 사실을 인정하길 거부했다.

그러므로 마귀와 연합한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서기관들은 예수가 귀신들의 왕의 능력을 빌려 귀신들을 쫓아낸다고 했다.

 

2. 예수의 어머니와 형제자매

*그때에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그때란

-표적에 대한 요구는 그리스도 사역 기간에 적어도 두 번 반복되었고,

여기에 나오는 것이 첫 번째인듯하다

(두 번째 15:39-16:5에 기록되어 있는 것처럼, 아마도 AD 30년 막달라에서의 사건일 것이다)

그리스도가 귀신들려서 눈멀고 벙어리 된 자를 고친 경우가 두 번 있었다.

(마가 9:32-35)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 간들은 아마도 산헤드린의 명령을 받고

예수의 갈릴리 봉사 전 기간 동안 그의 발자취를 따라다니던 첩자들 중에 일부일 가능성이 크다.

 

*서기관들은 예수가 귀신들의 능력을 빌려서 귀신을 쫓아낸다고 주장함

 

*마가복음 4:9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되느니라.

 

*마가복음 4:35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주님!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하소서.

무지하고 지혜가 없어서 성령을 모독하는 죄를 짓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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