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언덕 (이효 시인 티스토리)

어두운 밀실에서 인화 되지 못한 가난함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텅 빈 거실에 무명 시 한 줄 낡은 액자에 걸어 놓은 것

뚜벅이 이야기2/알콩달콩

왕 언니 집에 초대받았어요.

푸른 언덕 2020. 2. 4. 19:00


*미술 교실에서 같이 그림을 그리는 왕언니 집에 초대 받았어요.  알뜰한 살림살이에 입이 쩍~~

*담금주가 신기했어요. 중학교 다닐 때 우리집에도 마루 장식장 위에 담금주가 가득 했어요.

                       * 초대 받은 사람들에게 참기름 한 병씩 선물로 주셨어요. 시골에서 가져온 참깨로 직접 짜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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