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지인한테 카톡 하나를 받았다.
누가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코로라로 인한 요즘 사람들 마음을 아주
잘 표현했다.
그래서 생각을 모아보았다.
코로나로 사는 게 사는 것 같지 않은 이유
1. 가족, 친구들을 못 만난다.
2. 외식을 못 한다.
3. 공연, 전시회 등을 못 간다
4.종교 생활을 잘 못 한다 (교회 가기)
5.마트, 백화점 못 간다.
6.지하철 버스를 못 탄다 (대중교통)
7.여행을 못 간다
8. 학교, 문화센터를 못 간다
9.직장 생활이 자유롭지 못하다.
10. 헬스장(실내 운동) 못 간다.
소소한 일상들이 작은 선물이었다.
그동안 우리는 작은 행복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감사하지 않았다.
코로나가 하루속히 끝나길 기도한다.
그리고 소소한 일상이라는 선물을 받고 싶다.
감사한 마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