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언덕 (이효 시인 티스토리)

어두운 밀실에서 인화 되지 못한 가난함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텅 빈 거실에 무명 시 한 줄 낡은 액자에 걸어 놓은 것

문학이야기/하루 시 필사

날개 없는 울음들

푸른 언덕 2020. 3. 3. 12:42

 

직박구리 울음소리가 매우 궁굼하네요.

얼음 바닥에 굴러 다니는

새 울음소리가 한 소쿠리 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멋진 표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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