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언덕 (이효 시인 티스토리)

어두운 밀실에서 인화 되지 못한 가난함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텅 빈 거실에 무명 시 한 줄 낡은 액자에 걸어 놓은 것

문학이야기/하루 시 필사

가시나무도 꽃을 피운다

푸른 언덕 2020. 3. 5. 17:13

 

나를 받아드린 자리에 열매가 열린다

나는 어떤 열매를 맺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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