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언덕 (이효 시인 티스토리)

어두운 밀실에서 인화 되지 못한 가난함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텅 빈 거실에 무명 시 한 줄 낡은 액자에 걸어 놓은 것

요리 이야기 /건강 상식

코로나19 이기려면 ~~

푸른 언덕 2020. 2. 29. 23:36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감염자와 사망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세계가 전염병을 막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지만 더욱 늘어나는 추세이다.

세균(박테리아가)가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우리 몸 안으로 들어온다

고열, 기침, 호흡곤란의 증상을 나타낸다.

백신 개발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

세균에 감염이 되면 병원에서는 항생제 치료를 해준다.

그러나 항생제의 남용은 내성을 가진 세균을 더욱 증가시킬 뿐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항생제도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것 같다.

사람들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몸 안에 들어오면 당연히 병에 걸린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다

병원체가 몸 안에 들어와도 발병을 하지 않거나 발병을 하여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낫는 사람도 많다.

우리 몸의 피부는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차단을 한다고 한다.

어렵게 들어오더라도 콧물,기침,구토, 설사 등으로 내보낸다.


겹겹이 쌓인 방어벽을 뚫고 들어와도 면역세포인 백혈구가 찾아내서 죽인다.

감기나 독감에 걸렸을 때 약 덕분에 낫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어떤 약도 바이러스를 죽이지는 못한다

면역세포가 바이러스를 모두 죽일 때 병이 낫는다.


안타깝게도 우리 주변에서는 면역 시스템의 중요성을 잘 알지 못하고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면역 기능이 떨어져서 각종 감염병으로 고생한다

이번 코로나19는 우리들에게 다시 한번 면역시스템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다.

코로나 19에서 살아남는 일은 항생제도 아니고, 백신도 아니고, 마스크도 아니다.

바이러스가 몸에 침입을 해도 면역체가 잘 갖쳐진 사람은 살아남는다.

오늘부터 각자의 면역체계를 튼튼히 하는 생활습관을 기르자.


                   (김재호 생명이야기 /홀대받는 감염병 방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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