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탈모로 고민하는 분들이 너무 많다.
내 친구 딸도 30대 초반인데 탈모로 고민이 많다.
회사에 나갈 때도 원형 탈모가 생겨 사회생활 마저 위축된다고 한다.
어른들이 말씀하시길 검은콩을 많이 먹으면 된다고 하지만
내 생각에는 근원적인 원인을 알고 치료를 받아야 할 것 같다.
동의 보감 책을 읽어보니 머리카락은 심장 혈액의 반영이라고 한다.
만약 심장에 혈액이 충분하면 윤기가 있고 그 혈액이 열을 받으면
머리카락이 누렇게 되고 머리카락이 잘 희어지면서 빠진다고 한다.
따라서 혈액을 순환시키는 약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동의 보감에서 머리 카락이 마르는 것은 분노하는 감정들이 있을 때에 더하다고 한다.
화를 잘 내거나 걱정이 많은 사람들 며칠 사이에
머리커락이 많이 빠지는 경험을 한다고 한다.
따라서 머리카락만 가지고 탈모 샴푸를 쓰고, 약을 먹고 하지 말고
물론 약간에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근원적인 치료는 아니라는 것이다.
몸의 원리를 알고 몸을 먼저 치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같다.
앞으로 감정 조절도 잘해서 화도 덜 내고 웃으면서 살자.
웃음은 만병의 치료약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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