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 김정희 그림/ 정계향 거울 / 김정희 휘몰던 흙탕물 흘러가고 고요하게 앉은 맑은 물 마주 보고 있다 물아래 비친 세모 물에 뜬 네모 그 안에 둥그런 세상 김정희 시집 / 비켜선 너에게 안부를 묻다 문학이야기/명시 2022.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