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언덕 (이효 시인 티스토리)

어두운 밀실에서 인화 되지 못한 가난함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텅 빈 거실에 무명 시 한 줄 낡은 액자에 걸어 놓은 것

요리 이야기 /오늘 요리

묵 무침

푸른 언덕 2020. 2. 16. 16:44

 

 

 

 

 

오늘 아침에는 친정 어머님께서 직접 만들어 주신 묵을 무쳐보았다. 요즘 중국산 도토리가 시중에 너무 많이 나와있다

엄마표 국산 묵을 먹다가 중국산 묵을 먹어보면 너무 쓰고 떫은 맛이난다. 국산 참기름으로 양념간장을 만들고 각종 야채를 길게 썰어 넣고 손맛나게 무쳐 보았다.가족들 반응이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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