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언덕 (이효 시인 티스토리)

어두운 밀실에서 인화 되지 못한 가난함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텅 빈 거실에 무명 시 한 줄 낡은 액자에 걸어 놓은 것

문학이야기/하루 시 필사

희망에 부딪혀 죽다

푸른 언덕 2020. 9. 3. 19:51

길상호 시인
1973년 충남, 논산 출생
한남대학교 국어국문과 졸업
청림문학 동인, 2004년 현대시 동인문학상 수상
200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그 노인의 집) 당선
시집(오동나무 안에 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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