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언덕 (이효 시인 티스토리)

어두운 밀실에서 인화 되지 못한 가난함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텅 빈 거실에 무명 시 한 줄 낡은 액자에 걸어 놓은 것

미술이야기/공연 및 전시회

이재효 갤러리 작품(3)

푸른 언덕 2020. 5. 2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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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초기에 드로잉 한 것을 모두 모아두었다.

폐품을 이용해서 살아 움직이는 곤충들과 동물들을 친근감 있게 만들어 놓았다.

작품 하나하나에 정감이 가고, 익살스러운 표정들도 재미있다.

이재효 조각가는 외국에서도 작품 주문이 많이 들어오고, 외국에서  전시도 많이 하고 있다.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에 갤러리와 작업실이 함께 만들어져 있어서 작업하는 모습도

함께 볼 수 있었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