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언덕 (이효 시인 티스토리)

어두운 밀실에서 인화 되지 못한 가난함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텅 빈 거실에 무명 시 한 줄 낡은 액자에 걸어 놓은 것

미술이야기/공연 및 전시회

호명호 갤러리

푸른 언덕 2020. 5. 30. 22:51



























호명호에 가면 아담한 언덕 위에 작은
갤러리가 있다.
최달수 작가는 Coffee Art 화가다.
오랫동안 경향신문 중앙일보사에 미술직 기자로 근무하다가 전업화가로 전향했다.
어릴 적 가슴에 품고 있던 이야기를 향기로운 커피로 그림을 그려서 표현을 한다.
화가는 고향이 강원도 정선이다.
갤러리는 아담하고, 호명호가 내려다
보여서 풍경이 아름답다.
경춘선 상천역에서 하차하면 마을에서
호명호가는 버스를 이용해서 호수까지
올라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