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김치, 배추김치 간단하게 담그는 노하우
★ㅋ~~나는 원래 성격이 복잡한 것을 싫어한다.
그래서 김치도 손이 적게 가고 맛나게, 풍성하게,
빨리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하얀 백김치를 만들어서 국물에 냉면과 국수를
말아서 가족과 함께 맛있게 먹고 싶다.
붉은 배추김치도 담고 싶었다.
꾀쟁이 주부 5단은 머리를 쥐어짜기 시작했다.
그래서~~짜잔 두 가지를 동시에 해결하기로 했다.
1. 일단 배추를 4통 사다가 절였다.
2. 배추가 저는 동안 다시마, 표고버섯,
양파, 무를 넣고 국물을 끓여 식힌다.
*쌀 불려서 죽 준비한다.
3. 무와 배추를 채쳐서 준비한다.(채칼)
4. 양파, 생강, 마늘, 배를 넣고
한 번에 갈아 버린다.
(어떤 사람은 배를 보자기에 짜고~~생략)
5. 3과 4를 고춧가루 약간 넣고 섞는다.
백김치처럼 속을 넣는다.
6. 속 넣은 백김치를 통에 담고,
다시마 물을 붓는다.
대추를 몇 개 넣는다. (대추 없으면 그만~씨 빼기 생략
먹으면서 빼면 된다.)
7. 남은 양념에 고춧가루를 넉넉히 넣어
버무리고 남은 배추 속에 양념 넣는다.
붉은 배추김치를 완성한다.
8. 간이 제일 중요하다.
아침에 김치 국물이 올라오면
꾸~욱 누르고 간을 본다.
이때 국물이 싱거우면 소금을
김치 위에다 살짝 뿌려도 김치가
익으면서 간이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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