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언덕 (이효 시인 티스토리)

어두운 밀실에서 인화 되지 못한 가난함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텅 빈 거실에 무명 시 한 줄 낡은 액자에 걸어 놓은 것

문학이야기/말씀 묵상

아침 말씀 묵상

푸른 언덕 2020. 4. 20. 08:40

 

★마가복음 6:45~56

1.바다 위로 걸으시는 예수님

*제자들은 뱃세다로 간다.

-뱃세다에서 예수님을 만나기로 했다.

-제자들의 정신은 불신이 점령을 하고 있었다.

-명예욕은 그들을 눈을 멀게 하였다.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미움을 받고 계시다는 것을 알았으므로 제자들은 그분께서 받으셔야 마땅하다고 생각되는 것만큼 높임을 받는 것을 보고자 갈망했다.

-능력이 있으신 분께서 자신의 진정한 신분을 드러내심으로 그들이 가는 길이 좀 더 수월하길 원했다.

*예수님은 기도하시러 산에 오르신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사단이 사람들의 이해를 어둡게 하여 판단을 그르치지 못하도록 당신의 사명의 거룩한 본질을 그들에게 들어낼 능력을 구하셨다.

*밤 사경쯤에 바다 위를 걸어 제자들에게 오시는 예수님

-격렬한 태풍이 갑자기 제자들에게 엄습하였다.

제자들은 겁에 질렸다.

-속수무책인 제자들은 그들의 선생님이 함께 계셨으면 하고 갈망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잊지 않으셨다.

-예수님의 눈은 깊고 우수를 띠고 폭풍에 시달리는 제자들을 쫓으셨으니 이는 이 사람들이 세상의 빛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어머니의 사랑스러운 긍휼의 눈으로 제자들을 지켜보셨다.

-그들의 마음이 진정되고 거룩하지 못한 야심이 가라앉고 예수님께 겸손히 도움을 요청하는 기도를 드렸을 때 그들은 구조를 받았다.

*제자들 유령인가? 소리지른다.

-제자들은 순간 자신을 도우러 오신 그분을 원수로 생각했다. 공포가 그들을 억눌렀다. 쇳덩이처럼 단단한 근육의 힘으로 노를 잡았던 손이 풀렸다.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비로소 제자들은 그분을 알아보고 구해 주시기를 간구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음성을 듣자 비로소 저희의 공포가 가라 앉았다.

*바람이 그치니라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제자들 마음이 둔하여 졌음이라.

-이전에 그들은 떡과 물고기의 이적을 베푸신 예수님의 능력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 두려워 했다는 의미에서 제자들의 마음은 "둔하여졌다"고 했다.

 

^^ 세상이 온통

코로나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폭풍 속에서 제자들이 그들의 거룩하지 못한 야심을 가라앉히고 겸손히 기도를 드렸을 때 응답해 주셨사오니 저희들로 하여금 진실된 기도를 드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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