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언덕 (이효 시인 티스토리)

어두운 밀실에서 인화 되지 못한 가난함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텅 빈 거실에 무명 시 한 줄 낡은 액자에 걸어 놓은 것

문학이야기/말씀 묵상

아침 말씀 묵상

푸른 언덕 2020. 4. 16. 07:58

 

막 5:21-43

1.회당장 야이로의 딸

*내 어린 딸을 살려주소서(야이로)

*아이가 죽은 게 아니라 잔다

*그들이 비웃더라

*달리다굼(소녀야 일어나라)

*이 일을 아무도 알지 못하게 하라.(예수님)

2.열두해 혈루증 앓는 여인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예수님)

*내가 그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구원을 받으리라.(혈루 병 앓는 여인)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예수님)

*편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 혈루증 앓는 여인을 구원하신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야이로의 집으로 오는 도중에 십이 년 동안 질병 때문에 괴로운 생애를 살아온 불쌍한 여인을 군중 속에서 만나셨다. 그 여자는 모든 재산을 치료하느라 의사에게 다 바쳤으나 불치라는 선고를 받았을 뿐이다. 예수께서 행하시는 치료의 소식을 듣자 그 여자의 소망은 되살아났다. 그 여자는 그분께 갈 수만 있다면 고침을 받으리라고 확신하였다. 그 여자는 허약하고 괴로운 중에도 그분께서 가르치시고 계시는 해변에 나와서 군중을 뚫고 들어가려고 노력하였으나 허사였다. 그 여자는 다시 레위 마태의 집에서 예수님을 따랐으나 여전히 그분께 가까이 갈 수가 없었다. 그 여자가 거의 절망하게 되었을 때 그분께서는 무리를 헤치고 그 여자가 있는 곳에 가까이 오셨다.~~~~~혼잣말로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고 하였다 예수께서 지나실 때 간신히 그분의 옷자락을 만지는데 성공했다. 그 순간 그 여자는 자기가 나았다는 것을 알았다.~~~예수께서는 그 미천한 여자에게 기쁨 샘이 될 안위의 말씀 세상 끝 날까지 당신을 따르는 자에게 축복의 말씀을 하기를 원하셨다.

 

★치유하시는 하나님

상한 육체와 심령을 고쳐주시니 감사합니다.

딸아! 하고 다정하게 불러 주시는 예수님

불쌍한 영혼들을 구원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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