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언덕 (이효 시인 티스토리)

어두운 밀실에서 인화 되지 못한 가난함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텅 빈 거실에 무명 시 한 줄 낡은 액자에 걸어 놓은 것

문학이야기/말씀 묵상

아침 말씀 묵상

푸른 언덕 2020. 4. 18. 08:08

 

막 6:14~29

★침례 요한의 죽음

*목 벤 요한이 살아났다.

-예수님의 선교 활동이 활발해져서 전국 방방곡곡으로 복음이 신속하게 전파되고 있음이 헤롯에게 전해졌다.

-헤롯 왕은 미신적인 생각과 함께 양심의 가책이 결합되어 있었다.

*요한-전에 헤롯이 동생의 아내를 취한 일로 요한이 옳지 않다 말했다. 요한을 옥에 가두었다.

-요한은 마캐루스(Machaerus)성에 있는 감옥에 AD 29년 유월절 전부터 그해 겨울까지 1년이 좀 안되게 갇혀 있었다.

*헤롯-요한이 의롭고 거룩한 사람인 것을 알고 두려워하고, 보호하고, 번민하고, 달게 들음 이러라.

-의로운 사람(righteous man) 요한은 하나님 앞에서 의인인 그의 부모를 닮았다.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 없이 행하더라(누 1:6)

-헤롯은 요한의 설교를 직접 들었고 잠시 동안은 회개하라는 요청에 굴복할 것처럼 보였다.

*헤롯의 생일날 딸이 춤을 추어 헤롯을 기쁘게 한다.

-살로매(딸)의 매혹적인 아름다움이 헤롯과 내빈들을 도취시킬 것을 헤로디아는 알고 있었다.

-살로매는 모친의 사악한 음모 몰랐다.

*헤롯-원하는 것 말하라.

-나라의 절반이라도 주리라.

*헤롯 딸-요한의 목을 요구한다. 어미의 요구를 대신 말한다.

-헤로디아는 "그에게 원한을 품다"(had it in for him) 요한이 헤롯에게 끼치는 영향력을 알고 있기 때문에 헤로디아는 요한이 권면한 대로 헤롯이 그녀와 이혼할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두려웠다.

-요한의 기별은 하나님의 신임장을 들고 있었기 때문에 헤로디아의 영향이 없었다면, 헤롯은 공개적으로 요한을 지지했을 것이다.(헤롯:달게 들음이어라)

*요한의 목을 소반에 가져온다.

-그의 어미에게 주니라.

-헤로디아(어미):처음에는 빌립과 결혼을 했으나 헤롯 안티파스를 더 좋아해서 이혼했다. 헤롯도 아라비아 왕 아레타스(Aretas)의 딸과 이혼한다. 그래서 헤롯과 헤로디아에게는 각기 생존해 있는 배우자가 있다. 헤롯이 이혼한 결과로 그녀의 부친이 헤롯에게 전쟁을 선포한다.

-모세의 법에는 헤롯과 헤로디아와 같은 결혼의 경우는 엄격히 금지되어 있었다.(레 18:16,20:21)

-너희는 네 형제의 아내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레:18:16)

-헤로디아는 급히,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행동을 요구한다.

-헤롯이 취중에 있음을 알고 있다.

포도주가 아니었으면 헤롯은 사형집행을 내리길 거절했을 것이다.

*요한의 제자들은 시체를 장사 지낸다.

-제자들은 요한 가까이 그를 도울 수 있는 근교에 있었지만 분명히 성안에 그와 같이 있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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