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동생과 함께 학교에 가신 아버지가
퇴근 하시길 기다리면서 들판에서
토끼풀 꽃을 꺽어 동생에게 반지와 시계를
만들어 주었던 일이 솔솔 생각나게 하는 시다.
어릴적 한 번 정도 토끼풀을 뽑아 반지를 만들어
끼어보지 않은 사람 어디 있으랴?
요즘 아이들은 손가락에 무엇을 끼고 놀까?
문득 궁금해지는 하루다.
어릴적 동생과 함께 학교에 가신 아버지가
퇴근 하시길 기다리면서 들판에서
토끼풀 꽃을 꺽어 동생에게 반지와 시계를
만들어 주었던 일이 솔솔 생각나게 하는 시다.
어릴적 한 번 정도 토끼풀을 뽑아 반지를 만들어
끼어보지 않은 사람 어디 있으랴?
요즘 아이들은 손가락에 무엇을 끼고 놀까?
문득 궁금해지는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