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언덕 (이효 시인 티스토리)

어두운 밀실에서 인화 되지 못한 가난함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텅 빈 거실에 무명 시 한 줄 낡은 액자에 걸어 놓은 것

요리 이야기 /오늘 요리

아침 식사

푸른 언덕 2020. 3. 9. 22:11

 

새벽 배송을 받았는데 야채가 가득 왔어요.

배추 얼갈이로 된장국을 끓였어요.

어린 싹이 입안에서 한가득 봄 내음을 안겨 주네요.

코로나가 물러갔으면 좋겠어요.

냉이도 캐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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