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언덕 (이효 시인 티스토리)

어두운 밀실에서 인화 되지 못한 가난함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텅 빈 거실에 무명 시 한 줄 낡은 액자에 걸어 놓은 것

요리 이야기 /오늘 요리

아침식사

푸른 언덕 2020. 2. 20. 09:05

 

오늘 아침 주메뉴는 콩비지찌개입니다.

저희 집 식사는 싱겁게, 조리는 간단하게입니다.

콩비지도 김치 넣는 것 생략하고, 양파 곱게 다져서 넣었습니다.

김치 국물 조금, 소금 약간, 참기름 조금 끝입니다. 참 간단하지요.

콩나물도 삶았지만 무치지는 않았습니다. 콩나물 자체의 맛을 즐기지요. 엉터리 주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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