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 박준 그림 / 장주원 비 / 박준 그는 비가 내리는 것이라 했고 나는 비가 날고 있는 것이라 했고 너는 다만 슬프다고 했다. 박준 산문집 /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 것도 없겠지만 문학이야기/명시 2022.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