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언덕 (이효 시인 티스토리)

어두운 밀실에서 인화 되지 못한 가난함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텅 빈 거실에 무명 시 한 줄 낡은 액자에 걸어 놓은 것

미술이야기/공연 및 전시회

한국 수채화 페스티벌(2020)

푸른 언덕 2020. 10. 30. 14:45

2020년, 가을바람이 물빛으로 번지는 가을

인사동 동덕 아트 갤러리에서 스승과 제자들이

모여서 아름다운 수채화 전시회를 연다.

코로나로 답답했던 마음이 전시회를 통해서

환하게 기쁜 마음으로 변했다.

전시회는 무료 관람이니 많은 분들이 가을이 떠나기

전에 좋은 작품으로 위로받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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