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언덕 (이효 시인 티스토리)
어두운 밀실에서 인화 되지 못한 가난함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텅 빈 거실에 무명 시 한 줄 낡은 액자에 걸어 놓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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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
푸른 언덕
2020. 8. 27. 18:38
아들은 자꾸 안타까이 땅에 붙들어 매려 했을 것이고
아버지는 이제 힘겨워 마저 풀고 있었겠지요.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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