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언덕 (이효 시인 티스토리)

어두운 밀실에서 인화 되지 못한 가난함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텅 빈 거실에 무명 시 한 줄 낡은 액자에 걸어 놓은 것

문학이야기/자작시

맥문동의 꿈

푸른 언덕 2020. 8. 23. 16:29

여기는 어느 역일까
다음 기차를 또 기다린다.

'문학이야기 > 자작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경으로 들리는 소리 (자작 시)  (0) 2020.08.26
매미 (자작 시)  (0) 2020.08.24
벼락 (자작 시)  (0) 2020.08.22
화악산 아래서 (자작 시)  (0) 2020.08.19
자두  (0) 2020.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