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언덕 (이효 시인 티스토리)

어두운 밀실에서 인화 되지 못한 가난함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텅 빈 거실에 무명 시 한 줄 낡은 액자에 걸어 놓은 것

문학이야기/하루 시 필사

20세기가 간다

푸른 언덕 2020. 5. 3. 20:16

 

혼자서 피가 뜨거워지는 일은

얼마나 두렵고 쓸쓸한 일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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