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밀실에서 인화 되지 못한 가난함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텅 빈 거실에 무명 시 한 줄 낡은 액자에 걸어 놓은 것
문학이야기/하루 시 필사
아무리 남의 꽃 예쁘기로
천년을 새로 피는 참꽃만 하랴
*참꽃은 진달래꽃 , 철쭉은 개꽃입니다.
진달래꽃은 독성이 없어서 먹을 수 있고 "참되다" "참"
철쭉은 독성이 있어서 먹을 수 없다고 합니다. "거짓되다" "개 같다"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