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언덕 (이효 시인 티스토리)

어두운 밀실에서 인화 되지 못한 가난함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텅 빈 거실에 무명 시 한 줄 낡은 액자에 걸어 놓은 것

문학이야기/하루 시 필사

참꽃

푸른 언덕 2020. 5. 5. 16:53

 

아무리 남의 꽃 예쁘기로

천년을 새로 피는 참꽃만 하랴


*참꽃은 진달래꽃 , 철쭉은 개꽃입니다.

 진달래꽃은 독성이 없어서 먹을 수 있고 "참되다" "참"

 철쭉은 독성이 있어서 먹을 수 없다고 합니다. "거짓되다" "개 같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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