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밀실에서 인화 되지 못한 가난함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텅 빈 거실에 무명 시 한 줄 낡은 액자에 걸어 놓은 것
뚜벅이 이야기2/알콩달콩
국수리 어머니 2호 작품
해바라기가 도착했다.
추상화를 보는 것 같다.
어쩜 어르신께서 이리도 다양하게
많은 색을 쓰실까?
그림을 잘 모아서 마을 회관에서
나중에 전시회를 해드려도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