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언덕 (이효 시인 티스토리)

어두운 밀실에서 인화 되지 못한 가난함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텅 빈 거실에 무명 시 한 줄 낡은 액자에 걸어 놓은 것

문학이야기/하루 시 필사

쿵, 소리를 내며, 쿵쿵 소리를 내며

푸른 언덕 2020. 6. 7. 22:29

순간, 나는
뉴턴의 사과처럼
사정없이 그녀에게 굴러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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