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언덕 (이효 시인 티스토리)

어두운 밀실에서 인화 되지 못한 가난함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텅 빈 거실에 무명 시 한 줄 낡은 액자에 걸어 놓은 것

문학이야기/하루 시 필사

참 좋은 말

푸른 언덕 2020. 4. 11. 19:41

 

미소를 한 육백개나 가지고 싶다는 말

매일 혀로 쓰는 하루가 한 송이 예쁜 꽃으로

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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