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언덕 (이효 시인 티스토리)

어두운 밀실에서 인화 되지 못한 가난함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텅 빈 거실에 무명 시 한 줄 낡은 액자에 걸어 놓은 것

문학이야기/하루 시 필사

돌쩌귀 사랑

푸른 언덕 2020. 4. 9. 19:24

 

어디 쇠가 녹으랴만

그 쇠 녹을 때까지~~ 돌쩌귀같이

뜨거운 사랑 한 번 해보자는 말이

가슴에 와서 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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